“식품 컨설팅 최대 1,000만원 지원"

2009-05-26 17:33
aT, 중소 식품·외식업체 및 유기가공식품 업체 대상

중소 식품·외식업체 및 유기가공식품 제조업체에 최대 1000만원까지 전문 컨설팅 비용이 지원된다.

26일 aT는 지난 25일부터 식품·외식업체 및 전문 컨설팅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 식품·외식업체 41개소에 식품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HACCP, 경영·마케팅, 외식 컨설팅 등 3개 분야에 대한 컨설팅이 지원되며 업체들의 편의를 위해 현장 방문을 통한 상담 및 지도가 이뤄질 예정이다.

대상 업체는 컨설팅 비용의 50%(업체당 최대 1,000만원)를 국고로 보조받게 된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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