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전대통령 서거, 반기문 UN사무총장 고인 애도
2009-05-24 11:02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24일 오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빈소에 조화를 보내 고인을 애도했다.
반 총장은 이날 조화와 함께 "도저히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다"며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 총장은 노무현 정부의 초대 외교보좌관에 이어 외교부장관을 역임했고 노무현 정부 시절 UN 사무총장에 선출된 인연이 있다.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