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제주 중문 골프 패키지' 출시
2009-05-24 10:13
이번 골프 패키지는 제주공항 도착 후 중문CC로 이동해 18홀 라운딩 후 호텔에서 1박을 지내고 다음날 18홀 라운딩 후 공항으로 출발하는 일정이다.
또 날씨 등이 좋지 않아 라운딩이 취소될 경우 18홀 기준으로 팀당 1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그린피 보상 서비스를 도입했다.
가격은 중문CC 36홀 그린피와 특급 호텔 1박, 이동 차량 지원, 1만원 중문 내국인 면세점 할인권 등을 합쳐 최저 요금이 1인당 주중 18만 6000원, 주말 23만 7000원이다.
다만 항공료, 식사, 카트료, 캐디피는 포함되지 않는다.
신라호텔과 하얏트호텔에서 1박하는 경우 각각 주중 23만 8000원, 21만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추가 요금을 부담하면 2~3인 플레이, 라온CC 추가 라운딩도 가능하다.
한편 최대 100만원까지 골프 패키지 요금 결제를 늦추고, 향후 카드 이용에 따라 포인트로 상환하는 '하이세이브 원 콜(One Call)'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5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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