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냉장 옛날 약밥소스' 출시

2009-05-21 14:12

   
 
 
오뚜기는 21일 가정에서 간단히 조리해 즐길 수 있는 ‘오뚜기 냉장 옛날 약밥소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조미양념 상태인 국산 밤과 대추, 잣(가평잣)에 양조간장, 참기름, 벌꿀, 계피가루를 첨가해 약밥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자연숙성 양조간장에 황설탕과 벌꿀로 단맛을 더해 원료 그대로의 맛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2500원.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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