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아내 나이트서 만나..'옹달샘' 웨딩카도 선물받아
2009-05-21 11:18
개그맨 유세윤(29)이 나이트클럽에서 아내와 첫만남을 갖고 혼전임신, 친구들의 옹달샘 ‘웨딩카’ 선물 등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21일 MBC ‘기분 좋은 날’은 지난 17일 유세윤이 유아교사 출신의 4살 연상 황경희씨(33)와 결혼한 사실 등의 내용을 방영한다.
유세윤은 방송에서 “신부를 나이트클럽에서 만났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이냐”는 리포터 질문에 유세윤은 “소문이 아니라 사실이다”고 시원한 답변을 쏟아냈다.
유세윤은 또 혼전임신에 대해 아내의 나이를 감안했고 현재 임신 3개월이라고 덧붙였다.
유세윤은 앞서 결혼식날 친구 장동민과 유상무로부터 중고 카니발인 웨딩카를 선물받았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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