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남규리 무단이탈 자리 공백 메워

2009-04-21 12:49


남규리의 씨야 무단이탈 공백은 신인그룹 티아라(T-ara)에서 활약해온 지연이 그 자리를 메운다.

지연은 서울 혜화여고 1학년에 재학중이며 지난해 스마트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샤이니와 함께 스마트 메인 모델로 활동중이며 김태희를 빼닮은 것이 특징이다.

지연은 오는 29일 씨야, 다비치와 함께 디지털 싱글 ‘여성시대/영원한 사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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