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폰타나, 칼로리 걱정 없는 샐러드 드레싱 출시
2009-04-07 13:42
이번에 출시한 폰타나 무지방 샐러드 드레싱 3종은 달콤 쌉쌀한 맛의 오렌지&자몽 드레싱과 새콤달콤한 그린키위 드레싱, 상큼한 맛이 살아있는 파인애플 드레싱 등이다.
이 제품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는 색다른 샐러드 드레싱으로 지방은 빼고 과일의 풍부한 맛을 그대로 살린 무지방 샐러드 드레싱이다. 살짝 얼려 상큼한 과일 샤베트로 즐길 수 있으며, 요거트에 섞으면 맛있는 과일 요거트 드레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폰타나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230g 1병에 3,400원.
폰타나 관계자는 “폰타나 무지방 샐러드 드레싱은 기름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신선한 천연 열대과일을 주원료로 하여 상큼하고 깔끔한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라며 “건강과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프리미엄 드레싱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4월 30일까지 폰타나 홈페이지를 방문해 폰타나 무지방 샐러드 드레싱이 필요한 이유를 덧글로 남기면 555명을 선발해 폰타나 무지방 샐러드 드레싱 3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