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저축은행, 주식매입자금 대출 '리딩스탁론' 출시
2009-03-29 12:50
W저축은행은 리딩투자증권과 제휴해 계좌잔고의 최대 400%까지 대출이 가능한 '리딩스탁론'을 30일 출시한다.
대출기간은 최대 5년으로 매 3개월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
또 수수료 없이 수시로 중도상환이 가능하며 최고한도 5억원까지 대출 받을 수 있다고 W저축은행은 설명했다.
다만 최소 250만원의 계좌잔고가 있어야 대출 받을 수 있다.
대출을 원하는 고객은 전국 국민은행 및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리딩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한 후 홈페이지(www.iwbank.co.kr)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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