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미스터피자, 4월 ‘우먼스 위크’로 달콤한 봄을

2009-03-25 12:35

  미스터피자, 4월 ‘우먼스 위크’로 달콤한 봄을  
 
 
여자를 위한 피자, 미스터피자가 4월 1일부터 7일인 우먼스 위크를 통해 여성고객들에게 따뜻하고 달콤한 ‘새 봄’을 선사한다고 25일 밝혔다. 

매달 7일인 ‘우먼스 데이’를 통해 여성 고객에게 프리미엄 피자 20% 할인 혜택을 주고 있는 미스터피자는 2008년 3월부터 매달 1일에서 7일까지 1주일 동안 여성고객 2000명에게 무료 공연과 1000명에게 무료 도서를 제공하는 ‘우먼스 위크’를 운영해 왔다.
 
4월 ‘우먼스 위크’의 무료 공연으로는 ‘드라큘라 더 뮤지컬’, ‘광수생각’ 등 여성고객들의 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다양한 작품들이 마련되어 있다고 미스터피자측은 밝혔다.

특히 ‘씨네뮤지컬 <미스타 조>’는 ‘씨네 뮤지컬’이라는 작품 타이틀에 맞게 영화의 여러 기법을 활용, 영화와 뮤지컬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새로운 무대와 진실 된 사랑 이야기로 여성고객들에게 달콤한 봄을 선사한다.

무료 도서로는 ‘누구나 가슴 속엔 꿈이 있다’,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등 총 5편의 작품이 준비되어 있다.
 
응모방법은 우먼스 위크 기간 동안 프리미엄 피자를 주문하는 여성고객에게 주어지는 응모권의 응모번호를 미스터피자 홈페이지에서 인증 후 희망경품에 신청하면 되며, 당첨자는 7일, 17일, 27일에 미스터피자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