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금강 살리기 대청결 캠페인' 참여

2009-03-22 14:03

   
서영수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상무(왼쪽)와 오춘근 사단법인 환경실천연합회 대전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타이어가 지난 21일 '2009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한국타이어는 22일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현도교 금강천변에서 열린 '제 11회 금강 살리기 대청결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이 마련한 환경기금을 환경실천연합회에 전달했다.
 
또 행사 참가들에게 'H-LOHAS 식물캔' 1000여 개를 제작, 배포하기도 했다.

서영수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상무는 "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금강 살리기 대청결 캠페인 참여했다"며 "보다 나은 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회사 차원의 다양한 환경개선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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