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통하지 않은 혈괄질환에 ‘통심락’

2009-03-08 18:28

일양약품의 신개념 한방생약 ‘통심락(通心絡)’은 심장병, 협심증, 심혈관질환의 치료제다.

식생활의 패턴변화와 스트레스, 과도한 운동중독으로 인한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한방과학의 차별화 된 효과가 입증된 순수 생약제제로 만든 것이다.

특히 중국 중의학인 풍병이론을 기초로 개발된 통심락은 동물생약 5종과 식물생약 3종이 함유된 심혈관 치료제로 심장 뇌혈관질환의 치료 및 예방의 2중효과를 보이는 퓨전의학 약물이다.

‘통심락’은 혈관 내 손상된 내막 및 혈액흐름을 개선시켜 혈액의 협착을 막고 혈류량을 증가시켜 뇌졸중, 뇌출혈, 고혈압의 보조효과와 중풍 등의 치료 효과를 보인다.

아울러 혈액에만 작용하는 협심증치료제에서 한 단계 나아가 혈관의 협착증과 경락까지 동시에 치료해 주는 3차원적인 통일 치료법을 갖고 있다.

한편 지난 2007년 12월 KBS 1 TV 다큐멘터리 ‘동∙서양 과학의 만남 ; 치유 -통합의학의 재발견’ 편에서 통심락을 양약의 한계를 뛰어 넘는 동∙서양 의료기술이 만든 통합의학의 좋은 본보기라고 소개한 바도 있다.
 
현재 통심락 전담 세미나팀도 설치되어 300여건 이상의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한 추가연구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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