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 2009 모델로 '빅뱅' 발탁
2009-03-08 13:08
하이트맥주(www.thehite.com)는 인기 정상의 아이돌 그룹 ‘빅뱅’을 2009년 신규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하이트맥주는 하이트의 ‘Cool’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를 물색해 왔으며 최적의 모델로 평가된 빅뱅을 신규 모델로 낙점했다. 빅뱅은 이번 광고를 통해 지친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열정적이고 패기있는 ‘Cool Guy’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빅뱅이 활약하는 하이트맥주의 새로운 CF는 3월 중 첫 방송이 된다.
빅뱅은 지난 해 정규앨범 출시와 함께 콘서트, 책 발간 등 왕성한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멤버별로 다양한 매력을 뽐내왔다.
특히 지난 1월 출간한 빅뱅의 자기계발서 ‘세상에 너를 소리쳐!’는 각계 명사들의 추천을 받을 정도로 현대인에게 꿈과 도전의 메시지를 알리는 슈퍼스타의 색다른 면모를 보여줬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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