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우량고객을 위한 VIP서비스

2009-03-04 13:57

   
 
 
외환은행은 우량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VIP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환 시그니처 카드'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외환 시그니처 카드'는 프리미엄 카드서비스에 면세점할인, 백화점 할인 및 무이자할부 서비스, 골프예약 및 할인서비스, 의료기관 할인서비스 등이 제공되며, 외환 시그니처, 외환 시그니처 Skypass, 외환 시그니처 Asiana 등 3종으로 출시된다.

연회비는 항공사 제휴연회비 부과없이 공통으로 15만원(가족회원 2만원)이다.

이 상품은 연 1회 신라면세점 15만원 이용권 또는 동반자 국내선 왕복항공권 중 택일하여 제공한다.

또한 국내 골프여행 팩키지 20% 할인(4인기준 본인회원 20% 할인) 서비스등 다양한 골프 서비스 혜택과, 국내사용금액의 1% 포인트를 적립하는 리워딩 서비스를 제공한다.
 
항공사 제휴시, 국내사용 1마일(면세점 2마일), 해외사용 3마일(아시아나 2마일)등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도 제공한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이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은 VIP서비스를 누릴 수 있으며 몇 배의 혜택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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