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 배우 정양, 파격 사진 "컴백 반가워!"

2009-03-02 14:27

   
출처 > 정양 미니홈피
 

 글래머 배우 정양이 연예계 컴백을 알리는 화려한 신호탄을 드러냈다.

 2일 코엔스타즈는 "정양이 조만간 영화를 통해 컴백을 알릴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정양의 섹시한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정양은 최근 촬영한 화보에서 S라인의 볼륨 있는 몸매와 과감한 포즈로 자신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이번 사진은 정양이 새 소속사 (주)코엔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연예계 컴백을 알리기 위해 촬영된 프로필의 일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컴백 작품을 영화로 결정하고 현재 몸 만들기에 들어간 상태. 정양의 소속사인 코엔스타즈의 손성민 대표는 "정양이 한동한 활동하던 예명인 정시원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할지 여부를 고민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본명 정양으로 팬들 앞에 서기로 최종 결정했다. 앞으로 그녀만의 매력을 전면에 드러낼 수 있는 캐릭터를 찾아 팬들과 만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시트콤 '세 친구'를 통해 데뷔한 정양은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왔으나 갑상선 항진증을 앓으면서 잠시 연예계 생활을 중단했었다.
 
 정양은 최근 공형진, 조미령, 윤지민 등 배우와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등 개그맨들이 소속된 코엔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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