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유협회 회장에 오강현씨 선임

2009-02-24 16:16

   
 
사진: 대한석유협회 18대 오강현 신임회장.
대한석유협회는 24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18대 회장으로 오강현(吳剛鉉, 60)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오 신임회장은 강원도 양양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와 동대 행정대학원(경제학 석사)을 나왔다.

오 신임회장은 대통령 경제비서관, 산업자원부 차관보, 특허청장 등을 지냈으며, 한국철도차량㈜ (現 주식회사 로템) 사장, 한국기술거래소㈜ 사장, 강원랜드 사장, 한국가스공사 사장, ㈜예당에너지 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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