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남광토건, 부채비율 축소 자구책에 상한가
2009-02-23 17:30
남광토건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500%에 달하는 부채비율을 300% 아래까지 낮춘다는 목표 하에 대대적인 차입금 축소에 나선 것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남광토건은 자구책으로 최근 일부 보유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와 더불어 25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11시 47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일대비 1150원(12.70%) 상승한 10200원을 기록 중이다. 거래량은 44만8100이다.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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