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23일부터 25일까지 전국 모든 임직원 및 보험설계사들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전개한다. 참가 인원은 2000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참가자들의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돼 백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전달된다. 삼성생명은 지난 1995년부터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을 보관하는 '헌혈뱅크'를 운영 중이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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