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광토건, 울산 신항 북방파제 축조공사 수주

2008-12-17 14:32

남광토건은 울산 신항 북방파제(제1공구) 축조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주금액은 1400억원이며, 남광토건은 30%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공사 완공 예정일은 2011년 9월이다.

남광토건은 토목부문 수주액이 이미 4000억을 넘어 섰으며 수주 임박 사업들을 감안할 때, 2008년 토목분야 4500억 수주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