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사랑의 쌀; 기증

2008-12-10 15:11

신동아건설은 서울 용산구 갈월동에 위치한 '다시서기 상담보호센터'를 찾아 사랑의 쌀 20kg 40포, 컵라면 30box를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사회봉사활동 동아리인 '파밀리에 자원봉사단'이 주관한 것으로 석관동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 분양을 하면서 축하화환 대신 사랑의 쌀을 받아 제공했다.

서울시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다시서기 상담보호센터'는 직장을 잃고 거리로 나선 노숙자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사랑의 상담을 해주거나 식사 및 잠자리 등을 제공해 주는 전문 복지센터로, 파밀리에 자원봉사단은 지난 4월부터 지속적으로 센터를 찾아 매월 1회씩 사랑의 배식 활동을 실시해 왔다.
   
신동아건설은 서울 용산구 갈월동에 위치한 '다시서기 상담보호센터'를 찾아 사랑의 쌀 20kg 40포, 컵라면 30box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