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코트, 드라마 ‘떼루아’ 와인 판매

2008-12-10 11:32

하이트 진로그룹의 하이스코트가 9일부터 전국의 훼미리마트와 롯데마트에서 드라마 ‘떼루아’에 소개된 와인 판매에 나섰다.

하이스코트 관계자는 “드라마에 소개된 와인들을 소비자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떼루아 코너’를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판매되는 와인은 세계 유명 항공사에 와인을 공급하고 있는 ‘라보에루아’사의 부르고뉴와인 쁘띠 비스트로 샤르도네 쁘띠 비스트로 메를로와 이탈리아의 스위트와인 까비앙까 모스까또 다스띠 까비앙까 브라께또 다뀌로 총 4종이며 1만6000~2만6000원의 가격대로 구성됐다.

정진희 기자 snowwa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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