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저소득층 임차자금 지원사업 완료

2008-11-19 12:29

대한주택보증, 저소득층 임차자금 지원사업 완료


   

   대한주택보증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2008년 무주택 저소득층 지원사업 완료 기념식. 왼쪽부터 이상범사장, 잠실종합사회복지관 이현정 관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득린 회장.

 

대한주택보증(사장 이상범)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08년도 무주택 저소득층 주택임차자금 무상지원사업’ 완료 기념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7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원을 시작한 주택보증은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한부모 가정 58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500만원씩 총 3억원 규모의 전월세자금 지원을 완료했다.

이로써 주택보증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143가구에 총 7억3천만원을 지원했다.

이상범 사장은 "저소득 가정의 주거여건개선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앞으로 지원대상과 금액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화하는 등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주거 여건 개선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