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 "온.오프라인 사업 확대.강화하겠다"

2008-10-22 14:22

   
 
 
     
 
 
국내 온라인 전문증권사로 출발한 이트레이드증권이 2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프라인 사업영역 확대와 동시에 기존 온라인 사업도 강화하겠다고 공언했다.

이날 남삼현 신임 사장은 "이번 오프라인 사업 확장을 통해 고객에게 직접 다가가겠다"며 "기존의 온라인 사업역량도 강화해 고객을 위한 서비스 영역기반을 견고히 다질 것이다"고 말했다.

남 사장은 "이번에 신설된 자산운용 IB PB 법인영업 사업부 등을 통해 선물업 장외파생상품 등 신규시장 진입을 위한 역량도 강화할 것이다"며 "사업영역 또한 해외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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