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적립식 예금 상품 높은 인기

2008-01-22 18:35

경남은행은 지난 11일 출시한  마이플랜 자유적금이 판매 7영업일만에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이플랜 자유적금은 고객이 직접 통장이름과 적립금액, 약정기간, 우대금리 및 분할인출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적립식 상품으로 거래 실적에 따라 최고 0.9%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추가해 최고 연 6.7%를 지급하는 고금리 상품이다.

경남은행은 최단 기간 200억원 판매 기념으로 1월말까지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설날 귀성길 무료 여행자보험을 가입해 주고 최고의 통장 이름을 공모해 약정금리의 2배를 지급하는 '최고의 통장 이름 짓기 이벤트'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조윤섭 기자 ceobance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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