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예측…인디애나 11명·켄터기 8명·버몬트 3명 선거인단 배정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왼쪽)과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사진=AFP·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종료된 선거에서 보수 성향이 강한 인디애나와 켄터키주,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미 CNN, AP 등이 보도했다. 경쟁 후보인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민주당 지지세가 뚜렷한 버몬트주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CNN은 전했다. 인디애나는 11명, 켄터키는 8명의 선거인단, 웨스트버지니아에는 4명이 배정돼 있다. 인구가 적은 버몬트에는 3명의 선거인단이 배정돼 있다.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총 50개 주에 배정된 538명의 선거인단 중 과반인 270명을 확보해야 한다. 관련기사美대선일 3대 지수 일제히 상승…테슬라 3.5% 급등 #대선 #트럼프 #해리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재형 grin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