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천지역 해운물류업계 네트워킹 데이 개최..."지속적인 소통 강화"

2024-11-0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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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IPA)가 4일 IPA 사옥에서 '인천지역 해운물류업계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IPA는 행사에서 인천항의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선사, 포워더, 화주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인천항 인센티브 제도'와 관련해 2024년도 개편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김상기 IPA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항을 이용하는 선사와 포워더 등의 도움으로 인천항 물동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고객이 물류사업 하기 좋은 인천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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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소재 포워더와 국적 컨테이너 선사가 행사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사진IPA
인천광역시 소재 포워더와 국적 컨테이너 선사가 행사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사진=IPA]
인천항만공사(IPA)가 4일 IPA 사옥에서 '인천지역 해운물류업계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항을 이용하는 해운물류업계와의 체계적인 네트워킹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인천시 소재 포워더(국제물류주선업체)와 국적 컨테이너 선사 28개사가 참여했다.

IPA는 행사에서 인천항의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선사, 포워더, 화주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인천항 인센티브 제도'와 관련해 2024년도 개편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김상기 IPA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항을 이용하는 선사와 포워더 등의 도움으로 인천항 물동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고객이 물류사업 하기 좋은 인천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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