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열 하나은행장이 지난 8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10/09/20241009100442175768.jpg)
하나은행은 9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이승열 행장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긍정양육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취지를 담고 있다.
지난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긍정양육은 아이를 독립적인 인격체로 존중하고 부모와 상호작용을 통해 신뢰를 쌓아가는 양육 방식을 말한다.
이승열 행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하나은행 임직원과 함께 아동의 권익 보호와 긍정양육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