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감] 알리 대표 "판매자 관리 강화해 제품 안전에 최선"

2024-10-08 09:54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지난달 2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콘티넨탈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제1회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셀러 포럼'에서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가 사업 계획을 소개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장 대표는 전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해외 직구 상품의 안정성에 대해 질의하자 장 대표는 "제품 안전과 관련한 보호 조치를 더 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업 계획 소개하는 레이 장 알리 코리아 대표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콘티넨탈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제1회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셀러 포럼에서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가 사업 계획을 소개하고 있다 2024925
    scapeynacokr2024-09-25 100545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지난달 2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콘티넨탈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제1회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셀러 포럼'에서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가 사업 계획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가 해외 직접 구매(직구) 상품의 안전성에 대해 "소비자들이 직면한 문제에 깊이 공감하고 우려한다"고 말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장 대표는 전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해외 직구 상품의 안정성에 대해 질의하자 장 대표는 "제품 안전과 관련한 보호 조치를 더 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오 의원은 기준치를 초과한 수치의 납이 포함된 어린이용품을 알리에서 직접 주문해 수령한 사실을 밝히며 "대한민국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장 대표는 "소비자 권익 보호와 관련한 우려를 잘 이해하고 있다"며 "소비자 보호는 저희의 중요한 우선순위"라고 말했다.

이어 "AI(인공지능) 알고리즘 개선이나 판매자 관리를 강화해 페널티를 부과하는 등과 같은 조치를 취하겠다"며 "필요한 채널을 통해 (판매자 관련) 정보가 저희한테 전송되도록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