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빌드, 인성과 건축자재 품질 향상 위한 MOU 체결

2024-09-2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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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 IT 플랫폼 및 건축사업관리(CM) 기업인 하우빌드(대표 이승기)는 국내 건축자재 제조 및 유통 전문기업 인성(대표 소무익)과 건축자재 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기업은 건축자재 시장에서 다양한 특허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인 이노비즈(Inno-Biz) 및 ISO9001, ISO14001, ISO45001 인증을 통해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 잡았으며, 제품 품질과 유통구조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착한 가격, 정품, 정량'을 고집하는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하우빌드 관계자는 "올해 7월에 런칭한 3D BIM 웹 솔루션 스마콘(smacon)을 통해 높은 품질의 인성 건축자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하우빌드는 건축 웹 솔루션 스마콘을 비롯한 혁신적인 IT 기술을 적극 도입해 데이터 기반의 신뢰받는 건축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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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빌드 이승기 대표왼쪽 인성 소충만 이사오른쪽 사진하우빌드
하우빌드 이승기 대표(왼쪽), 인성 소충만 이사(오른쪽) [사진=하우빌드]
건축 IT 플랫폼 및 건축사업관리(CM) 기업인 하우빌드(대표 이승기)는 국내 건축자재 제조 및 유통 전문기업 인성(대표 소무익)과 건축자재 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강남구 소재 하우빌드 본사에서 개최됐으며, 하우빌드 이승기 대표와 인성 소충만 이사 등을 비롯한 양사 실무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객들에게 편의성 높은 건축 자재 구매 연동 서비스 및 높은 품질의 자재를 제공하기 위해 양사 간 기술적 노하우를 공유하고 원스톱 자재 구매 서비스 이용을 위한 로그인 연동 등 전략적 업무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건축 IT 플랫폼 하우빌드는 건축 시장에서 20년간 모아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축주-설계사-건설사를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방법으로 이어주고 있다. 특히, 올해 7월에 런칭한 3D BIM 웹 솔루션인 ‘스마콘(smacon)’은 설계도면을 3D 모델링으로 구현하고 필요한 물량 산출을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으며, 토목 공정에서 수량 산출과 3D 모델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1981년 설립된 인성은 42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건설현장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건축·토목자재 제조 및 유통 전문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건축자재 시장에서 다양한 특허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인 이노비즈(Inno-Biz) 및 ISO9001, ISO14001, ISO45001 인증을 통해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 잡았으며, 제품 품질과 유통구조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착한 가격, 정품, 정량’을 고집하는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하우빌드 관계자는 “올해 7월에 런칭한 3D BIM 웹 솔루션 스마콘(smacon)을 통해 높은 품질의 인성 건축자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하우빌드는 건축 웹 솔루션 스마콘을 비롯한 혁신적인 IT 기술을 적극 도입해 데이터 기반의 신뢰받는 건축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인성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하우빌드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고객들에게 한층 더 신뢰할 수 있는 자재와 보다 나은 주문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건설 현장의 효율성과 공정 품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하우빌드는 신축 또는 리모델링을 고려하는 건축주를 위한 다양한 건축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3,000여 개의 건설사를 대상으로 공사 견적을 수령하고 비교할 수 있는 ‘공개경쟁입찰’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현장 관리가 가능한 ‘온라인 공사관리’ ▲건축 계획부터 준공까지 하우빌드 CM(현장공사관리 전문가)이 전담하는 ‘원스톱 건축 서비스’ 등이 있다. 또한 최근에는 ‘2024 스마트 강소기업 선정’ 및 BIM 관련 국내 특허 3건을 등록하는 등 건축 IT 기술력 강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판로 확대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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