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청일·러일전쟁 주제 학술회의

2024-09-04 16:25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소장 오성대)가 학술회의를 통해 전쟁과 역사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는 국내 최고의 군사사 전문연구기관으로서 군사사 연구성과물 발간과 보급, 학술세미나와 시민강좌 실시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군사사 연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군사역사에 대한 높은 관심에 부응해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노력해 왔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을 대주제로 군사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문적인 지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 글자크기 설정

오성대 군사편찬연구소장 "다양한 주제로 기대 충족하겠다"

사진국방부
오성대 군사편찬연구소장이 4일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열린 '청일전쟁 발발 130년, 러일전쟁 발발 120년 기획 학술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소장 오성대)가 학술회의를 통해 전쟁과 역사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는 4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1층 이병형홀에서 ‘전쟁을 보는 또 다른 시선’을 개최했다.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는 국내 최고의 군사사 전문연구기관으로서 군사사 연구성과물 발간과 보급, 학술세미나와 시민강좌 실시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군사사 연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군사역사에 대한 높은 관심에 부응해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노력해 왔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을 대주제로 군사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문적인 지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연구에서 관심을 가지지 못한 정부수집과 정탐, 포로 처리문제, 의료와 위생, 병참선으로서 철도망 구축에 대한 연구가 소개됐다.
 
박한민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김봉주 인천대 교수, 김영수 연세대 교수, 박우현 고려대 교수의 발표가 이어졌고, 종합토론 시간에는 서영희 한국공학대 교수의 주재로 참여자들의 열띤 토론이 오고 갔다.
 
오성대 군사편찬연구소장은 “우리 연구소는 군사역사에 대한 시민과 장병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매년 전쟁과 역사에 관한 흥미로운 주제를 발굴해 전문연구자를 초청해 학술회의를 개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기대를 충족할 수 있는 학술회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