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플러스글로벌은 레거시 반도체 장비 시장의 글로벌 리더로, 이번 전시회에서 대만 시장 확장과 세미마켓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주력할 예정이다.
서플러스글로벌은 대만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사업 확장과 성과를 바탕으로 두 명의 주요 인재를 새롭게 영입했다.
웨인 린 시니어 마케팅 매니저는 반도체 산업에서의 전략적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합류했으며, 대만 시장에서의 회사 성장뿐만 아니라 반도체 장비 클러스터 프로젝트와 세미마켓 등 신사업 추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서플러스글로벌은 이번 행사에서 내년 6월 론칭 예정인 세미마켓 부품몰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판매자를 적극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세미콘 타이완은 '한계를 넘어서: AI 시대를 이끄는 힘'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AI)과 차세대 기술에서 반도체 산업의 핵심 역할을 강조하며, 1100여개의 전시업체가 3700개 부스를 운영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