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박물관, 숲속음악회 별 헤는밤, 아홉번째이야기 '희망' 개최

2024-08-2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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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양산시립박물관은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박물관 야외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숲속음악회 별 헤는 밤, 아홉 번째 이야기 '희망' 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사전 예약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수 있으며, 아울러 공연 당일에는 저녁 9시까지 박물관 야간 관람과 가능하다.

    양산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별헤는 밤, 숲속음악회가 올해로 벌써 아홉 번째 이야기를 풀어가게 됐다"며 "폭염에 지쳐 있는 시민들이 여름의 끝자락에서 숲속음악회 공연을 가족과 함께 즐기면서 무더위를 잊고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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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산시
[사진=양산시]


경남 양산시립박물관은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박물관 야외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숲속음악회 별 헤는 밤, 아홉 번째 이야기 '희망' 을 개최한다.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숲속음악회는 한여름 밤의 낭만과 음악이 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아름다운 기억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음악회의 1부 무대는 여름밤을 현악기의 선율로 아름답게 수놓을 현악4중주 공연이 첫 무대를 열고 이어 통기타 밴드가 익숙한 대중가요를 들려준다.
 
2부에서는 탱고밴드 메츠클라가 탱고음악으로 관객을 사로잡고, 위나 재즈밴드가 매혹적인 재즈 선율로 숲속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사전 예약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수 있으며, 아울러 공연 당일에는 저녁 9시까지 박물관 야간 관람과 가능하다.

양산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별헤는 밤, 숲속음악회가 올해로 벌써 아홉 번째 이야기를 풀어가게 됐다"며 "폭염에 지쳐 있는 시민들이 여름의 끝자락에서 숲속음악회 공연을 가족과 함께 즐기면서 무더위를 잊고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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