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지난 22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경륜·경정 이용자 보호 협의회’를 개최했다.
25일 경륜경정총괄본부에 따르면, 경륜경정 이용자 보호 협의회’는 경륜경정총괄본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이용자 보호 정책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자 학계·관계 기관(신용회복위원회,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등 내·외부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기구다.
한편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에서 나온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이를 반영해 건전 운영 우수 영업장 선정·포상, 과몰입 예방 홍보 활동 및 교육 등 다양한 이용자 보호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