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라클] 증시에 데뷔한 유라클이 공모가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5분 현재 유라클은 공모가(2만1000원) 대비 1만450원(49.76%) 오른 3만145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 한때 3만3000원까지 올랐다. 유라클은 기업에 최적화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운영,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관련기사조준희 유라클 대표, 차기 한국SW산업협회장 후보유라클 '모바일 컨퍼런스 2014' 성료 앞서 유라클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065.8대 1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8000∼2만1000원) 상단인 2만10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투자자를 대상 공모 청약에서는 1080.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징주 #공모주 #유라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수영 swimm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