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승리 요정이 됐다.
차은우는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승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은우는 KBO리그 소속 프로 야구팀 LG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고 있다.
특히 차은우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마치 야구 만화 주인공 같은 모습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당신은 완벽",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펼쳐진 2024 KBO리그 LG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경기는 LG가 4-3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