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소방서] 경기 안산소방서가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잔반 ZERO데이 캠페인’을 실시한다. 26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음식물 쓰레기는 온실가스 배출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이를 줄이는 건 환경 보호에 큰 도움이 된다. [사진=안산소방서] 관련기사안산소방, 제6회 재난구호안전 미술 공모전 시상식 열려 이에, 소방서 내 모든 직원이 음식물을 남기지 않도록 독려하고자 잔반을 남기지 않은 직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한편 박정훈 서장은 “잔반ZERO 데이 캠페인은 작은 실천이지만, 모이면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탄소중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산소방 #탄소중립 #환경보호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