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청사 미화 담당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2024-07-24 15:16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24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인천시설공단 미화 담당 직원 25명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소통과 격려의 자리를 가졌다.

    이어 직원들도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시청 환경미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하는 등 소통 시간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유정복 시장은 "앞으로도 자주 이런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업무를 수행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하며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당부했다.

  • 글자크기 설정

청사 환경개선 위한 감사의 식사 자리, 시장과 미화 직원들의 만남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4일 시청 장미홀에서 인천시청사 미화직원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인천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4일 시청 장미홀에서 인천시청사 미화직원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인천시]

유정복 인천시장이 24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인천시설공단 미화 담당 직원 25명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소통과 격려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쾌적하고 깨끗한 시청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복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항상 깨끗한 청사 환경을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시청을 찾는 방문객들과 민원인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4일 시청 장미홀에서 인천시청사 미화직원과 소통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4일 시청 장미홀에서 인천시청사 미화직원과 소통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이어 직원들도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시청 환경미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하는 등 소통 시간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유정복 시장은 "앞으로도 자주 이런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업무를 수행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하며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당부했다.

이어 “쾌적한 근무 환경과 함께 여러분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검토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