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우건설, 체코원전 수주 가능성에 강세

2024-07-18 09:34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대우건설이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 수주 가능성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우건설은 한수원을 주축으로 구성된 '팀코리아'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30조원 규모의 체코 신규 원전사업 수주 시 대우건설의 첫 해외 대형원전수출사례가 된다"며 "원전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밸류업 근거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글자크기 설정
대우건설CI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CI[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 수주 가능성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9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285원(6.82%) 오른 44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7일 체코정부가 체코 프라하 정부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신규 원전 건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을 선정한다고 발표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한수원을 주축으로 구성된 ‘팀코리아’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30조원 규모의 체코 신규 원전사업 수주 시 대우건설의 첫 해외 대형원전수출사례가 된다”며 “원전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밸류업 근거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