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ESG·경영실적 종합한 '2023 통합보고서' 발간

2024-07-1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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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해상이 지난 한 해 동안의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활동과 경영실적을 종합한 통합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위험을 점검하기 위해 △강수 △강풍 △폭염 △한파 등과 관련한 미래 시나리오 데이터를 분석한 기후위험 노출도 결과가 담겼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문급 임원 기구인 최고 지속가능 책임자(CSO)와 ESG 파트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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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책임자 신설 등 ESG 박차

사진현대해상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이 지난 한 해 동안의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활동과 경영실적을 종합한 통합보고서를 발표했다.

현대해상은 ‘2023 현대해상 통합보고서 – 인슈어 서스테이너블 퓨처(INSURE Sustainable Future)’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통합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연차보고서를 하나로 묶어 정리한 보고서다. 현대해상은 2021년부터 재무적·비재무적 성과를 종합적으로 공개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매년 통합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위험을 점검하기 위해 △강수 △강풍 △폭염 △한파 등과 관련한 미래 시나리오 데이터를 분석한 기후위험 노출도 결과가 담겼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문급 임원 기구인 최고 지속가능 책임자(CSO)와 ESG 파트를 신설했다. 아울러 태양광 패널을 통한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주요 ESG 활동 영역에 대한 정책·프로세스 고도화 등을 추진했다.

정경선 현대해상 CSO는 “고객의 위험관리와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본업에 대한 진정성 있는 고민을 계속할 것”이라며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면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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