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아웃2'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엘리멘탈'보다 빠르다

2024-06-16 17:07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2'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인사이드 아웃'은 올해 개봉한 외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이는 전작인 '인사이드 아웃'(2015)이 100만 관객을 돌파한 7일, 국내 픽사 최고 흥행작 '엘리멘탈'(2023)이 100만 관객을 돌파한 11일보다 빠른 기록으로 2024년 극장가를 견인할 흥행작임을 입증했다.

  • 글자크기 설정
영화 인사이드 아웃2 메인 포스터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영화 '인사이드 아웃2' 메인 포스터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영화 '인사이드 아웃2'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한 외화 중 가장 빠른 속도이며 디즈니 픽사 전작 '엘리멘탈'을 뛰어넘으며 폭발적인 흥행력을 자랑하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15일)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2'는 77만708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총 누적 관객수는 135만1429명이다.

'인사이드 아웃2'는 9년 만에 돌아온 '인사이드 아웃' 속편으로 사춘기제 접어든 '라일리'의 이야기를 다룬다. 새로운 감정들이 등장하며 혼란을 겪게 되는 이야기를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특히 '인사이드 아웃'은 올해 개봉한 외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해 눈길을 끈다. 올해 외화 중 최단 기간 100만 돌파 기록(9일)을 가지고 있던 '웡카'보다 5일이나 빠른 속도. 뿐만 아니라 이는 전작인 '인사이드 아웃'(2015)이 100만 관객을 돌파한 7일, 국내 픽사 최고 흥행작 '엘리멘탈'(2023)이 100만 관객을 돌파한 11일보다 빠른 기록으로 2024년 극장가를 견인할 흥행작임을 입증했다.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같은 기간 2만556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총 누적 관객수 150만8674명이다.

박스오피스 3위는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이다. 어제 하루 동안 2만1019명이 관람했고 총 누적관객수는 65만6369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