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금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미혼한부모 가정의 자립을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재단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모인 후원금은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미혼한부모 가정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생활비 지원, 직업훈련 교육비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특히, 재단은 지난 3년간 사회적 재난이 있을 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기부를 진행했다. 집중호우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모금 및 수해복구 지원, 동해안 산불 피해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과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