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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6/10/20240610184051970799.jpg)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베트남과 스타트업 교류를 추진한다.
중기부에 따르면 오영주 장관은 1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6차 한-베 미래포럼에 참석해 만찬을 주최하고, 양국 간 외교·안보, 무역·투자, 첨단기술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베 미래포럼은 한국과 베트남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2012년 제1차 포럼이 열린 이후 올해 여섯 번째로 개최됐다.
오영주 장관은 “급격한 디지털·AI 전환 시대에 양국 미래세대가 첨단기술분야에서 교류하면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한국과 베트남 간 테크 분야 스타트업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