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한 마일리지 제도 도입

2024-06-1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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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가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전 직원 실천 의지를 위해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하여 운용하고 있다.

    연말에는 부서별 마일리지 고득점순으로 순위를 선정하여 포상한다.

    신영선 기획예산담당관은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운영을 통해 적극행정 확산은 물론 소극행정에서 벗어나 시민 모두가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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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장려와 마일리지 적립

동해시청사 전경사진이동원 기자
동해시청사 전경[사진=이동원 기자]
동해시가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전 직원 실천 의지를 위해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하여 운용하고 있다.
 
이 제도는 시정발전을 위한 시책 제안 및 채택, 협업을 통한 문제해결 및 적극행정 성과 창출, 적극행정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입상, 정부혁신 사업 공모 등 참여시 적립된다. 또한, 시민에게 칭찬받은 사례가 있을 경우 가점을 부여한다.
 
마일리지 적립에 대한 보상으로 매월 1회 누적마일리지 3점, 5점은 각각 동해페이 3만원과 5만원을 지급하고, 7점은 동해페이 7만원 또는 포상휴가 1일을, 10점은 동해페이 10만원 또는 포상휴가 2일 중 택일할 수 있다. 연말에는 부서별 마일리지 고득점순으로 순위를 선정하여 포상한다.
 
신영선 기획예산담당관은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운영을 통해 적극행정 확산은 물론 소극행정에서 벗어나 시민 모두가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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