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작품. 누계 발행부수 1억 2000만 부를 돌파한 '슬램덩크'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지난해 1월 국내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원작에서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최고의 가드 송태섭의 새로운 모습을 담아내며 487만 관객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디즈니+가 독점 공개하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일본어 버전 뿐만아니라 한국어 더빙 버전도 만날 수 있다. 한국 팬들에게 익숙한 성우들이 대거 포진돼 기대를 모은다.
한편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오늘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어 더빙 버전은 특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