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오피스텔 단지가 입주 개시 3개월 만에 잔금 납부율 90%를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상업시설의 경우 95% 넘는 계약자들이 잔금 납부를 완료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오피스텔의 수요가 많은 까닭은 역세권이라는 요소 때문이다. 역세권 입지의 경우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청량리역에 운행 중인1호선·수인분당선·경의중앙선·경춘선·KTX강릉선·중앙선 등 6개 노선 외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노선(송도-마석) GTX-C노선(덕정-수원) 면목선(청량리-신내동) 강북횡단선(청량리-목동) 등 4개 노선 신설이 예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오피스텔의 수익률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