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접하기 어려운 말과 친해져 승마에 흥미"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관광객이 승마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순천시] 전나 순천시는 최근 순천만국가정원 스페이스브릿지 하부 동천 둔치에서 승마체험 행사를 개최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된 행사는 오전 중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200여명이 특별한 승마체험 기회를 누렸다. 미니말 포토는 약 2400명이 참여했다. 체험에 참가한 한 시민은 "아이들과 함께 정원에서 승마체험을 하면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었다"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말과 친해져 승마에 흥미를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5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은 동일 장소에서 미니말(포니) 포토존을 계속해 진행할 계획이다.관련기사순천시, 무손다 뭄바 람사르 사무총장 방문 #미니말 #순천만국가정원 #순천시 #승마체험 #포토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