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평택시의회] 평택시의회는 세교동 601번지 일원에서 개최된 은실공원 조성공사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1일 밝혔다. 은실공원 조성공사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완충숲, 초화원 수경시설, 숲놀이터, 자연마당, 다목적 운동공간, 주차장 등을 공원에 조성할 예정이다. [사진=평택시의회] 이날 착공식은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을 비롯해 이기형‧이윤하‧김산수 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국민의례 △사업경과보고 △인사말씀 및 축사 △시삽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세교동의 녹지공간은 어린 시절의 풋풋한 추억들이 담긴 뜻깊은 장소다”면서 “본 조성공사가 원활하게 추진되어 평택시민들이 자연과 소통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평택시의회, 의정동우회와 간담회 개최정장선 평택시장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통 큰 결정 다시 회자되는 이유 #유승영 #은실공원 #평택시의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평택=강대웅 dwk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