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올해 상반기 농어민수당 지급 개시

2024-05-0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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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는 5월 말까지 2024년도 경상북도 상반기 농어민수당 30만원을 도내 22개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도 시군 농어민수당 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22만3000호에게 농어업 경영체별로 60만원을 지급할 예정으로 5월과 8월에 각 30만원씩 시군별 지역 상품권(상품권, 카드)으로 지급한다.

    농어민수당은 시군 일정에 따라 차례대로 지급될 예정이며, 선정 여부와 지급 장소, 지급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수당을 신청한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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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까지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상품권으로 30만원 지급

경북도청 청사 전경 사진경상북도
경북도청 청사 전경 [사진=경상북도]
경상북도는 5월 말까지 2024년도 경상북도 상반기 농어민수당 30만원을 도내 22개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도 시군 농어민수당 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22만3000호에게 농어업 경영체별로 60만원을 지급할 예정으로 5월과 8월에 각 30만원씩 시군별 지역 상품권(상품권, 카드)으로 지급한다.
 
농어민수당은 시군 일정에 따라 차례대로 지급될 예정이며, 선정 여부와 지급 장소, 지급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수당을 신청한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농어민수당 지원 사업은 2022년도부터 농어업 및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와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유지·보전하는 농어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농어가 단위로 수당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1382억원을 지급한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농어민수당 지급으로 우리 농어업인들이 농업․농촌을 지키며 농업대전환의 주체로써 농업 경쟁력을 키우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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