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젤라또 빙수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열대과일인 패션후르츠, 애플망고, 코코넛 등을 담은 빙수 위에 젤라또를 얹었다. 젤라또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지닌 이탈리아 전통 아이스크림이다.
특히 요거트 젤라또를 함께 얹어 상큼한 맛을 더했다.
SPC 파스쿠찌 관계자는 “최근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고객들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빙수를 평소보다 빠르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