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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손해보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08/20240408093308339080.jpg)
한화손해보험이 자사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2.0' 가입 고객 대상으로 ‘레이디 헬스케어 서비스’ 전용 콜센터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콜센터는 가입 고객의 임신·출산을 돕기 위해 △건강 정보 정기 제공 △난임 치료지원 △심리 상담 등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지원한다.
이 외에도 해당 고객이 난자동결 시술과 보관비 우대 서비스를 받을 경우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 관리를 위해 여성 건강전문가의 전화 상담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한화손보는 임산부를 위한 홈트레이닝과 주차별 건강 콘텐츠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육아휴직 후 복직시 노무 컨설팅까지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2030 여성들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마련해 저출산 위기 등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겠다”며 “여성 웰니스를 리딩하는 회사로 브랜딩을 공고히 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