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생인 전종서는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20년 넷플릭스 영화 '콜'을 통해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연기를 선보이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후 전종서는 첫 할리우드 진출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을 비롯해 '연애 빠진 로맨스' '몸값' '발레리나'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주연을 맡아 로맨스를 선보인 전종서는 오는 8월 공개 예정인 티빙 '우씨왕후' 촬영을 마친 상태다.
지난달 전종서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스페셜 게임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왔다.
특히 이날 전종서는 몸매가 드러나는 카키색 레깅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